▶ ‘2014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앞기사에서 계속>
▶ 명문대학·대학원 정보지도, 100쪽 분량 대학진학 가이드, 참가자 모두에 무료로 제공
플렉스 칼리지 프렙의 서니 오 원장은 “이번 칼리지 부스는 한인 학부모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명문 대학만 볼 것이 아니라 자녀의 상황에 맞고 유익이 되는 학교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글덴데일 커뮤니티 칼리지도 부스를 마련해 4년제 대학의 편입 가이드뿐만 아니라 취업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웨스트포인트 한인학부모회가 전시하게 될 부스는 육사는 물론 해사, 공사 등에 자녀를 입학시킨 학부모들이 직접 나와 살아 있는 입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칼리지 부스 행사는 오전 11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강당에서 진행된다.
■학생의 수요에 맞춤서비스
이번 칼리지 엑스포는 대입을 앞둔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초ㆍ중학생이나 대학생에게도 필요한 교육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고등학생들에게는 최신의 대학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대학생들을 위한 의대, 치대, 약대 등 입학 가이드를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짚어주게 된다. 따라서 대학에 다니면서 의료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은 오후에 진행되는 강의를 들으면 된다.
또한 2016년부터 SAT와 ACT의 개정에 맞춰 새로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중학생들도 반드시 참석해 수강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도 미대 지망생, 미대를 졸업하고도 취업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도 오후에 마련된 강의에서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오전에는 미대 지망생들이 포트폴리오를 가져 와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프로페셔널의 대학 및 커리어 가이드 강의도 대학 입학과 전공 선택에서부터 취업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명확하게 짚어준다.
■재정보조 세션 강화
드림스쿨에 입학하고도 학비를 제대로 마련할 길이 없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AGM 칼리지 플래닝의 리처드 명 대표가 폭등하는 대학 학자금을 미리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재정보조 극대화 방안에 대해 오전에 강의한다.
이어서 오후에도 AGM 칼리지 플래닝의 리처드 명 대표가 “재정보조를 잘 받기 위한 사전 설계방법(Maximizing Eligibility of College Financial Aid)”에 대해서 설명한다.
■미리 도착, 필기도구 준비해야
학부모와 학생들은 행사시작 15~30분 전에 미리 도착해 본당의 앞자리를 잡는 것이 유리하며 필기도구를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점심시간은 따로 마련되지 않으며 교회 뒤편 카페테리아에서 가볍게 점심을 해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칼리지 엑스포 인기 아이템 2>
▲미국 명문대학 대학원 정보
본보는 미국 전역의 명문대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4~2015 미국 명문대학ㆍ대학원 정보지도를 발간했다. 본보가 선보인 2014~2015 미국 명문 대학ㆍ대학원 정보지도는 가로 3피트, 세로 2피트가 넘는 대형 포스터에 전국의 명문대 및 대학원 지도와 더불어 최우수 대학 및 대학원 랭킹과 전공별 명문대 리스트, 명문대 입학사정 현황 등 대학입시를 위한 핵심 정보만을 골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해 놓은 획기적인 교육정보 자료이다.
▲2014 대학진학 가이드
칼리지 엑스포 참가자들에게는 빠르게 변하고 있는 대학입학 정보를 가득 담은 10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를 무료로 배포한다. 본보가 특별히 제작한 대학진학 가이드에는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 들어 있다. 특히 2014 가을학기 아이비리그 및 명문 사립대 합격률을 비롯해 새로 바뀌는 SAT 및 ACT 준비요령, 공통학습 기준의 영향, 공통지원서 미리 살펴보기와 공통지원서 실제모델, 명문대 합격생 에세이 샘플을 게재해 벌써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행사: 제5회 UC 및 명문 사립대학 박람회
■일시: 2014년 9월6일(토) 오전 10시~오후 3시
■장소: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
■적성검사 등록:
(적성검사자 www.flexcollegeprep.com/collegefairs/사전예약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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