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을 위한 메릴랜드 주정부의 주택 재산세 및 임대세 감면 프로그램 신청이 오는 1일 접수 마감되는 가운데 워싱턴-스펜서빌 한인재림교회(윤영화 목사) 봉사센터가 이번 주 무료 신청 지원 및 사회복지 상담을 실시한다.
재산세 감면 프로그램의 경우 ▲주내 주택소유자로 ▲2013년 가구 총 소득이 6만달러이하(카운티마다 소득 기준 다소 다름) ▲지난해 12월 기준 집을 제외한 금융자산이 20만달러 미만 (몽고메리카운티 등 6개 카운티는 6만4,000불) 인 경우 현재 거주중인 주택가의 첫 30만달러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파트 임대세 감면 프로그램은 지난해 주택을 6개월 이상 임대한 임차인에게 혜택이 주어진다.
이 교회 봉사센터는 26~28일 매일 오후 5~8시30분, 31일 오후 1시-5시 무료 신청 지원 및 사회복지 상담을 사전 예약을 받아 실시한다.
문의 (301) 846-9823 송주섭 지역사회봉사부장
주소 1700 Spencerville Rd.,
Spencerville, MD 20868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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