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출신의 데이빗 은(한국명 성혁, 사진)씨가 삼성전자 수석부사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은 부사장은 지난 15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워싱턴DC에 위치한 사물인터넷 플랫폼 개발회사인 스마트싱즈 사의 인수를 주도했다. 스마트싱스사의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2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은 부사장은 3세때인 1969년 부모를 따라 도미한 후 1974년부터 고교 졸업까지 줄곧 버지니아 비치 지역에서 거주하다 하버드대 정치학과 법대를 졸업했다. 그후 그는 구글과 AOL의 최고 임원을 거쳐 지난 2011년 12월 실리콘 밸리에 있는 삼성전자 이노베이션센터 수석부사장으로 입성한 뒤, 현재 미디어 업계와의 전략적 협업 강화와 삼성 전자의 콘텐츠 역량을 제고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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