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워지는 골프, 안되면 되게 하라.”
로럴 29번 도로 선상의 록키 조지 4 시즌스 골프 페어웨이와 올니의 올니 골프 아카데미에서 강습을 하는 ‘최호 골프 아카데미’는 어렵기만 한 골프를 체계적인 지도로 쉽게 만들며, 잘못된 자세를 정확하게 교정한다. 이 곳에서는 3명의 강사진이 티칭 면허 교육 및 양성, 초·중·고교생 특별지도와 선수 양성, 숏 게임 및 필드 레슨을 한다.
최호 헤드 프로는 USGTF(미국 프로골프지도자협회) 매스트 프로로 20년의 티칭 경력을 갖고 있다. 최 프로는 “매스터 프로는 전세계에 500여명이 있다”며 “매스터 프로로서 책임감 있게 맞춤형 개인지도로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프로는 “처음 배울 때 기초부터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 잘못된 기초는 새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며 기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프로는 “골프를 잘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룰과 매너에 충실해야 한다”며 “라운딩 중 옆 홀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이야기하거나 담배꽁초 등을 아무데나 버리고, 뒷 조를 너무 기다리게 하는 매너 등은 시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 프로는 골프는 무엇보다 플레이 중 파트너들에게 많은 배려를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한인 골퍼들에게 거듭 강조했다.
최 프로는 “초, 중, 고교생 특별지도 및 선수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지도해 왔다”며 “단체 및 개인 지도를 환영한다”고 알렸다.
문의 (443)32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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