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한인탁구협회 소속 팀이 지난 1일 뉴욕에서 열린 미동부한인탁구연합회 창립대회 단체전 B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과 뉴저지,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지에서 모인 1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워싱턴 선수들은 결승에서 필라델피아 팀을 맞아 단식과 복식 경기에서 이겨 우승했다.
개인전에서는 강병국 선수가 B조(레이팅 1800 이하)에서 우승, A조(2100 이하)에서는 3위를, 여성부에서는 장경식 선수가 2위에 올랐다.
이밖에 메릴랜드에서는 오세백, 박종희, 최병의 선수가 단체전 A조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등외로 밀렸다.
한편 워싱턴한인탁구협회는 오는 13일 강병국 부회장 자택에서 양선영 회장 취임식을 겸해 협회 임원 상견례, 협회 사업 등을 논의한다.
주요 임원으로는 총무 김성래, 회계 및 서기 이복선, 레프리 이승수를 비롯해 시니어 위원장 유응덕, 부위원장 유재길, 레이팅 관리 박준성, 경기 진행 김진화, 기획 홍귀정, 관리위원장 문경진씨 등이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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