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탑 여행사(대표 신승철)의 센터빌 지점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고객 사은 대잔치 추첨행사에서 서태웅씨가 1등에 당첨됐다.
애난데일 본사에서 5일 낮 진행된 추첨 행사에서는 1등 서씨를 비롯해 미 동부 5박6일권이 걸린 2등에 정연기, 토마스 원 서, 3등(뉴욕 나이아가라 2박3일권) 이순옥, 앰버 린 박, 류치열, 이근우, 이봉호씨 등 5명, 4등(DC 당일여행권)에 강미화, 방근길, 최성민, 수잔 매튜슨, 사무엘 데이빗 장, 라이킨 루이스, 전문수, 가렛 인자, 전인정, 이인희씨등 10명이 각각 당첨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8월1일~31일 탑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거나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당첨자들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탑 여행사 신승철 대표는 “이번 행사에 응모해 준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며 “한번 고객은 평생 고객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동포들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탑 여행사는 버지니아 애난데일 본사를 비롯해 센터빌과 메릴랜드 엘리콧 시티에 지점을 두고 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