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버지니아에서 체포된 유병언 저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김혜경씨가 버지니아주 스태포드에 위치한 교도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의 종편 ‘채널A’는 6일(현지 시간) 스태포드 카운티 소재 라파하낙 교도소로 옮겨져 수감 중이라고 교도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김 씨는 당분간 이 교도소에 머물며 미국 법원의 재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김 씨가 한국 귀환을 요청해도 불법체류자로 미국 이민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먼저 이민재판을 받아야 돼 송환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또 김 씨를 검거한 연방 국토안보수사국 관계자들은 주미 한국대사관 측에도 재판을 위해 당분간 김 씨와 접촉하지 말라고 권고했다며 한미 수사 당국은 구원파 신도인 한 한인동포 여성이 그동안 김 씨를 숨겨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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