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회 무지개 종합기술학교는 7일 콜럼비아의 한인회관에서 제5기 개강식을 가졌다.
제5기는 지난 8월 초 개강, 시민권, 영어, 옷수선, 종이접기, 라인댄스, 젬마댄스 등의 강좌가 진행되고 있고, 냉난방반은 이날 개강했다.
특히 냉난방반은 총 58명이 등록, 가장 큰 인기를 보였다. 냉난방반은 추가 등록도 가능하며, EPA 종합면허 또한 언제든지 수강 등록할 수 있다. 또 EPA 종합면허 소지자는 실습장 등록을 항시 할 수 있다.
냉난방반 실습장은 글렌버니(6730 Ritch Hwy)에 위치해 있다.
이송계 강사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자는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며 “이민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책임지고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장두석 이사장은 “포기하지 않고 자기 목표를 가다보면 결국 꿈을 이룬다”며 “15주 동안 잘 배워서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동원 회장은 “한인회가 동포들의 이민 정착 및 교양 함양을 위해 실시하는 무지개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인사했다.
문의 한인회 (410)772-5393,
이송계 강사 (410)979-4242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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