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학입시 ‘유종의 미’ 중요하다
▶ ‘합격통보’ 들뜬 마음에 공부 긴장 풀려, 2학기에 D·F 받으면 합격취소 되기도

12학년은 수험생 입장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UC계열 대학의 경우에도 조건부 입학이므로 최종합격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는 이유가 반드시 대학 입시를 위한 것만은 아니다. 고교졸업 후 대학에 진학할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만의 전문기술을 토대로 바로 취업에 도전할 수도 있다. 단지 대부분의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을 진학하기 때문에 고교시절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대학을 진학하는 학생들에겐 12학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이 시기를 잘 마무리 짓느냐에 따라 원하는 드림스쿨에 입학할 수도 있고 반대로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도 있다. 한국의‘고3’에 해당하는 미국의 12학년은 인생에서 가장 바쁜 시기이다. 따라서 정신적으로 긴장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동안 쌓아온 자신의 성적과 과외활동, 에세이 등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점검하면서 한해를 보낸다면 그렇게 서두르거나 당황할 필요도 없다.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스트레스는 피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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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왈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
성민희 수필 평론, 소설가
양홍주 한국일보 논설위원
정숙희 논설위원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김창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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