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건강한 교회’의 비전을 제시하며 시온성교회가 내달 창립된다.
메릴랜드 하노버에 위치한 시온성교회의 초대 담임은 정창훈 목사. 시온성교회는 3일(일) 오후 5시 정창훈 목사의 취임과 장로 임직을 겸해 창립예배를 열고 ‘지역사회 복음화’를 향한 첫발을 내딛는다.
감리교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경기연회에서 안수를 받은 정 목사는 13년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교회를 개척해 섬겼다. 2년 전 메릴랜드 서번 소재 사랑의교회에 부임해 잠시 사역했고 커뮤니티의 영적 부흥과 모범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8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이번에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성경 원어의 깊은 의미를 들여다보는 강해 설교로 잘 알려진 정 목사가 강조하는 또 하나는 선교. 창립 전이지만 벌써 10여개의 국내외 선교지를 후원하고 있고 굿스푼선교회(대표 김재억 목사)의 볼티모어 사역 등 지역 구제 및 선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 목사는 “시온성교회만의 발전이 아니라 침체 되어 있는 여러 이민교회에 좋은 롤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히면서 “지역 부흥의 일익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식에서는 홍우식(장로 장립), 윤애순(시무 권사), 조정옥, 조정자, 이국자(이상 명예 권사) 성도가 임직을 받으며 김영한 장로 은퇴식도 함께 열린다.
문의 (240)460-5474
주소 1440 Dorsey Rd.,
Hanover, MD 21076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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