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8개국 135개 도시에 지회가 있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경북 구미시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17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3일 폐막됐다.
LA 한인무역협회(옥타 LA) 김주연 회장, 박병철(전 옥타 LA 회장) 월드옥타 이사장, 이재명 옥타 LA 부이사장 등 LA 한인 경제인 21명 등 월드옥타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부터 수출상품 전시회 및 상담회, 투자유치 설명회, 해외 취업박람회, 해외 한상 성공 스토리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진 뒤 경북 내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해외 진출과 전 세계 한인 무역인들의 네트웍 강화를 다짐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날 구미시 컨벤션센터인 구미코 2층에서 열린 폐막식은 참가자 단체 기념촬영,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 이인선 경북 경제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등의 인사말, 우수지회 표창, 감사패 및 공로패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옥타 LA는 LA 한인사회 및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연중 내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회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월드 옥타로부터 ‘우수지회 표창’을 받았다.
김주연 옥타 LA 회장은 “옥타 LA의 모든 이사 및 회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 열심히 뛰어 옥타 LA가 대한민국과 LA 한인 커뮤니티 경제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재명 옥타 LA 부이사장은 옥타 LA 이사로 활발히 단체활동에 참여하며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사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한인 무역인들이 대한민국과 각 지역사회경제 발전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네트웍을 다지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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