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한국학교, 작문.한영.영한 번역대회 개최
뉴잉글랜드 한국학교(교장 남일, 이사장 윤경숙, 학부모회장 이현주)는 지난 18일 제8회 교내 작문대회 및 한영-영한 번역대회를 개최했다.
기초3-4부터 중급과정까지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배운 한글솜씨를 열심히 뽐냈고, 중급 및 고급과정만 참가하는 번역대회는 금년이 7회째로 한글문단을 영어로, 영어문단을 한글로 각각 번역하도록 하는데 모두 160 여 명이 참가하여 ‘과학적으로 우수한 우리 한글’ 사랑과 나라 사랑을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작문1부문은 흥부반 김진아 학생, 작문2부문은 신라2반 남소은 학생이, 작문 3부문에서는 백제2반 이혜린 학생과 고구려반 서가은 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한예린, 이준호, 손예란, 임재린, 최재윤, 이나나, 최유나, 정동현, 허선희 학생 등은 금상을 수상했다.
은상 입상자는 박시영, 이세라, 이은서, 서에린, 기예린, 최서경, 이샘, 김애린, 이재서 학생 등이다. 동상은 송연, 김재린, 안희진, 송해인, 알렉스 메케트릭, 엄하영, 이수연, 김선우, 최이삭, 전혜나 학생 등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 수상자는 권시아, 하은빈, 강은서, 최중은, 육주안, 김다현, 김선결, 조한희, 박세진, 김재원, 이종서 학생 등이다.
한편, 작문특강1부문에서는 은도끼반 박상진 학생이, 중급이상 부문에서는 한국반 김하은 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이유나, 이하윤 학생은 금상, 박재원 학생이 은상, 채인욱 학생은 동상, 최재경, 최유민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급 및 고급 학생들만 참여하여 개최된 제7회 번역대회에서는 금강반의 조현상 학생이 번역부문 전체 대상을, 이유나, 정기려, 김태연, 박명우, 김예진, 이재헌 학생 등이 금상을 받았다. 은상은 채민아, 허진희, 박형은, 김수경, 박준우, 최지현 학생이, 동상은 최정안, 정기채, 채인욱, 김수원, 이지호, 이주은 학생이 장려상은 변성민, 이하,늘 김희은 학생 등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5월 2일 학교 강당에서 있게 되며 전체 대상을 받은 학생들의 글을 포함한 기타 수상 소식은 곧 학교 홈페이지(www.ksneusa.org)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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