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에서 ‘제8회 샘표 향신간장 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봄마다 편지, 그림, 사진 등 각종 공모전과 이벤트로 미주 한인들의 따뜻한 감성과 활기를 북돋우는데 일조해 온 샘표 미주지사는 올해 ‘Dear, 나의 봄날’이라는 주제로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중하고 그리운 이에게 보내는 편지 한 통, 또는 예쁜 엽서라는 주제로 ‘봄’ ‘잠’ ‘맛’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서 편지를 쓰거나 엽서를 꾸며서 응모하면 된다. 샘표 측은 “주제에 맞는 진솔한 마음이 담긴, 따뜻한 내용이 심사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주 지역에 거주하며 소셜 신분증을 소지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자 이름과 신분증 이름이 동일해야 한다. 1인 1작품에 한하며 18세 미만 응모자는 부모님이 대리 응모하면 된다.
6월5일까지 겉봉에 ‘향신간장 편지 공모전 담당자 앞’이라고 게재, 세리토스 샘표 사무실(12928 Moore St. Cerritos, Sempio Food Services Inc.)로 보내거나 이메일(sfs@sempiofs.net) 접수도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은 대상 1,000달러를 포함, 금상(2명) 500달러, 은상(3명) 300달러, 동상(5명) 100달러의 상금과 함께 향신간장 3종 세트가 선물로 증정된다. 행운상 100명에게도 향신간장 1병이 선물로 제공된다. 당선자는 6월23일 신문 및 샘표 페이스북(www.facebook.com/sempio1946)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562)207-9540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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