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세월 한권의 책으로 엮어"
▶ 과거 필진들 글 모아 11월 발간 예정
지난 21년간 본보 지면을 빛냈던 400명이 넘는 여성의 창 필진들의 글을 모아 ‘여성의 창’ 을 출간합니다.
지난 1994년 여름 신예선 작가의 주도와 도움으로 ‘여성의 창’이 신설되어 매주 6명(2012년부터 5명)의 문인과 문인 지망생들이 3개월간씩 매일 지면을 장식하던 여성의 창이 2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여성의 창’으로 맺어진 인연을 돌아보고 소중히 간직할 수 있는 책으로 이들의 글을 엮으려고 합니다.
오는 11월 발간 예정인 ‘여성의 창’ 책발간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과거 여성의 창 필진은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글 두 편과 집필후의 감상문(여성의 창 분량), 그리고 사진(본인 혹은 가족·친지·행사 등) 1매를 첨부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20여년의 시간들을 추억하며 북가주를 떠난 필진에게도 서로 연락을 취해주실 것도 당부 드립니다.
이번 책 발간은 신예선 본보 편집전문위원의 주관으로 이루어 지게 됩니다. 글과 사진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여성의 창 필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내실 곳: 신예선 본보 편집전문위원(3400 El Camino Real #7., Santa Clara, CA 95051), 이메일 wpenktsf@gmail.com
▶마감: 2015년 7월31일
▶책 발간: 2015년 11월 예정
▶주최: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