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발발 65주년 기념식, 참전용사들 매년 줄어 안타까워
한국전쟁 발발 65주년 기념식이 열린 지난 24일 유공자 회원들이 행사를 마치고 자리를 함께 했다.
“6.25 전쟁은 남북한 주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준 비극적인 역사적 사건입니다. 한반도 전체를 폐허화하고 참전한 외국 병력까지 극심한 해를 입었습니다. 미국 통계에 의하면 60만명이 전쟁 중에 사망했고 한반도 전체가 폐허가 되는 아픔을 준 전쟁이었습니다.”6.25 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샌디에고 재미한인 6.25 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이준기·이하 유공자회)가 그 날의 아픔을 상기하고 다시는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으로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컴아트 에듀케이션이 15~1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광복절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학원은 광복절 8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에 에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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