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마트(CoolMart)

한인사회 ‘에어컨 명가’로 알려진 쿨마트(대표 케빈 송·엘리자베스 송)는 별명에 걸 맞는 최고 품질의 제품판매와 정확하고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피코의 쇼룸에는 20년 넘는 경력을 통해 전문지식과 실력을 겸비한 직원들이 상주하며, LG에어컨 미주 총판과 공식 서비스 센터를 겸하고, 쿨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한 번의 방문으로 필요한 에어컨을 종류별로 경험해 볼 수 있고, 가정용/커머셜 제품을 리테일과 홀세일을 겸한 판매를 하고 있어 구입과 설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송 대표는 확실한 쿨마트의 세 가지 자랑이 있다며, 첫째, 한인 최초로 덕트프리 미니 에어컨 판매를 중간 마진 없이 시작했고, 둘째, 쿨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을 개발해 직접 생산 판매하는 것, 셋째, 굿맨이 다이킨과 합작한 제품의 미 전국 라이선스를 독점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쿨마트에는 초절전형 에어컨 제품이 브랜드별로 구비되어있다. 고객의 예산과 필요에 따라 꼭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데, 최첨단 기능은 물론 에어컨과 히터 겸용으로 실용성까지 강조된 제품이다.

쿨마트의 대표 판매 제품인 LG에어컨은 고효율 첨단 인버터 방식으로 강력한 냉난방 파워를 자랑한다. 또한 초절전형으로 경제적이며 공기정화 필터 시스템, 저소음, 뛰어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디자인 면에서도 플로어 스탠드형, 벽걸이형, 천장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쿨마트 자체 브랜드 제품은 성능과 내구성은 메이저 브랜드 못지않으면서 가격이 훨씬 저렴한 것을 장점으로 꼽는다 특히 비지니스나 상업용 공간에 사용하기 좋아 컨트렉터나 각 지역 에어컨 판매 업소 등의 홀세일 주문이 늘고 있다.

원스탑 서비스 시스템은 구입부터 설치, 애프터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은 꾸준한 토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3, 4월에는 무료 방문 검진을 실시해 제품을 관리하는 등의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에어컨은 설치가 무척 중요하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장소에 어떻게 설치하느냐에 따라 냉방 능력이 달라진다.

잘못 설치하면 제 기능을 다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물이 새거나 벌레가 생기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쿨마트의 설치 전문팀이 파견되어 어떤 장소이든지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고, 안전이 유지되도록 완벽하게 설치한다.

송 대표는 “에어컨은 한 번 구입하면 최소 10년 이상 사용하는 제품이므로 꾸준한 관리를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쿨마트에서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판매하고 정성을 다해 서비스하고 있어 고객들의 믿음이 탄탄하다”며 고객이 최우선임을 강조했다.

▲주소: 1801 W. Pico Blvd. LA
▲전화: (213)382-7400


<글·사진 이은영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