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언덕(사진) 시인이 재미시인협회(회장 배정웅)가 수여하는 2015 재미시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만추’ 외 3편의 시작품으로 불교적 사유를 시에 적용하여 쓴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언덕 시인은 전주고와 중앙대 약대를 졸업하고 80년대에 미국에 온 이민 1세대 시인으로 미주 시문학회 회장과 재미시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국시로 등단 ‘허공에 머문 순간’ ‘낮에도 뜨는 별’ 등 여러 권의 시집을 내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왔고 영랑문학상과 미주펜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재미시인상 시상식은 지난달 25일 재미시인협회의 여름 문학축제에서 열렸고, 1,0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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