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웨이 오토 컬리젼 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덴트웨이 오토 컬리젼

아무리 작다 해도 자동차 관련 사고는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가 어렵다. 당시의 충격은 물론이고 찌그러진 차를 볼 때마다 속상한 마음은 더해만 가는데, 사고 난 차량이 말끔하게 다시 고쳐져야 비로소 마음의 안정이 오기 마련이다.

사고 자체만으로도 불운이지만 대부분 차를 고쳐야 하는데 드는 비용 때문에 가장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믿을만한 바디샵을 소개받아야 하고, 견적 또한 맞는 것인지 몰라 여기저기 물으러 다니게 되는데, 이제 ‘덴트웨이 오토 컬리젼’(대표 이경화)를 기억해두면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이경화 대표는 “덴트웨이 오토 컬리젼에는 어디에도 없는 가격 정찰제가 있다. 부위별로 세세하게 나누어 책정되어 있어 누구나 한눈에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30년의 경험으로 인해 정확하고 저렴한 견적을 내드린다. 싸고 좋은 것이 없다지만 우리 덴트웨이에는 있다. 감탄이 나오는 작품 수준의 완벽한 마무리를 자랑하고 평생 워런티를 보장하기 때문에 모든 과정을 기본부터 철저하게 다듬어 나가는데 그래야 수리 후 문제가 없다. 혹시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평생 워런티로 모두 해결해 드린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바디샵에서의 가격 정찰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획기적 시스템이다. 부위별로 자세히 나눠 수리 때 소요되는 시간으로 가격을 책정해 누구나 한눈에 가격을 알아볼 수 있다. 차 자체에 문외한이 찾아가도 바가지를 쓰지 않도록 하는 합리적 장치로 여성 고객들이 특별히 좋아한다는 설명이다.

이 대표는 정직과 성실 그 자체다. 여기에 원래 성품이라는 긍정적 마인드가 더해져 고객들의 속상한 마음까지 활짝 펴주는 능력이 있다. “무슨 일을 하던 마찬가지지만 내 차라고 생각하고 정말 잘 해보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자연히 최선을 다하게 되고, 하는 일이 즐겁다. 그래야 손님도 행복하고, 손님이 다시 우리 샵을 찾아주시고, 소개가 소개로 이어져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기분 좋은 일이 반복된다”며 사업 신념을 이야기 했다.

전직 한국 외환은행원으로 20여년을 일하며 몸에 베인 꼼꼼함과 정직함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고객과 소통한다. 시작부터 각 공정마다 사진을 찍어 작업의 진도 상황을 이메일과 스마트폰으로 전송하고, 수리 완료된 차량은 사고 전후를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작업 중 문제가 발견되거나 고객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다면 언제든지 무상으로 재작업한다. 특히 덴트 복원은 특수 공구로 판금작업을 하고 흠집 난 곳에는 부분 도장을 해 감쪽같이 원형대로 바꿔놓는다. 판금, 도장 분야의 베터런 기술진의 손에 닿으면 차량 손상 정도나 부위에 따라 작업시간은 5분에서 2시간 정도로 해결된다.

기초 공사가 튼튼해야 건물에 하자가 없이 오래 가는 것처럼 차 역시 기초 공정부터 정교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하는 것이 당연하고, 오랜 경험으로 수리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도 생각해 작업한다. 사고 발생 후 차량 견인에서부터 사고 클레임과 보험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한 해결을 보장한다. 이 대표는 “기술로 경쟁력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가격, 서비스, 친절 세 박자가 맞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마진보다는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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