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피아노 존 김 대표가 매장에 전시된 다양한 피아노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한미피아노

LA, 오렌지, 샌디에고 카운티의 유일한 한인 야마하 딜러로 판매, 조율, 운송을 한 번에 해결하는 고품격 피아노 서비스를 22년간 제공하고 있는 한미 피아노(대표 존 김)가 확장 이전을 기념해 대세일을 펼친다.

변함없이 한미 피아노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이번 주말 금, 토, 일요일에 걸쳐 200만달러 가량의 재고를 최대한 세일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빅이벤트를 선사할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마음으로 준비한 ‘시니어 스페셜 할인’은 김 대표의 마음이 담겨있는 선물이다. 손자, 손녀에게 평생에 남을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시니어 특별 최저 가격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0년에 태어난 만 5세 어린이를 위한 할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피아노를 구입하는 손님들에게 1인용 소파 또는 플룻을 선물한다.

“피아노를 배우면 아이가 달라진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김 대표는 어릴 때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의 악기를 배워 음악과 친숙하게 지낸 아이들의 교육 효과는 평생 지속되는데, 이는 음악적 체험을 통해 지적 성장을 자극하여 지능개발은 물론이고 바람직한 인격 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음악 교육이 말하기나 읽기 능력은 물론 집중력을 향상하고 문제 행동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캐나다 로트먼 연구소와 미국 멤피스대 등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는데, 어렸을 때 악기를 배운 적이 있는 사람은 노인이 되고 나서도 언어 독해 능력이 뛰어나고, 음악을 배우지 않은 경우보다 뇌의 반응이 두세 배 더 빨라 정확하게 정보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아노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으로 지낸 시간이 45년째를 맞는 김 대표는 조율 후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 그 음색을 감상하는 고객을 얼굴을 통해 매일 보람을 느낀다. 피아노 구매는 무조건 ‘한미피아노’로 가면 된다는 말을 한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LA 카운티에서부터 샌디에고 카운티 지역에 이르기까지 유일한 한인 야마하 공인 딜러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피아노 구매를 가장 정직하고 정확하게 해주는 딜러십 보유 매장이 한미피아노이다. 공인 딜러가 아닌 곳에서 구입하는 피아노는 대부분이 일본이나 한국의 그레이마켓을 통해 사들여 온 중고제품이며, 공식 브랜드 제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인 워런티를 전혀 제공 받을 수 없다. 인보이스에 중고 여부의 기재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히 알리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해 중고 피아노에 정품가격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황당한 경우도 벌어진다.

김 대표는 피아노야 말로 소비자가 정확한 지식이 없이 구입하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라며 반드시 공인 딜러에서 구입할 것을 신신당부했다. 피아노의 자존심으로 통하며 1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야마하 피아노는 딜러십을 쉽게 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딜러십을 보유하고 고객 사은행사로 넓은 폭의 세일, 판매에 대한 철저한 애프터서비스, 조율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믿음과 신뢰로 쌓은 한미피아노는 야마하 딜러 중에서도 매출 탑5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삼익, 영창 등 한국 피아노외 세계 유명 브랜드를 고루 갖추고 있다.

▲LA 지점 3170 W. Olympic Bl. LA

▲전화 (213)483-8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