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북 ‘좋아요’ 누르면 해피아워에 ‘반값’
[스타벅스 저렴하게 이용하기]
매일 나가는 커피값은 줄이고 싶지만 커피를 끊을 수는 없고, 커피는 스타벅스가 제일 맛있다는 이들을 위해 유용한 절약방법이 소개됐다. 18일 USA 투데이가 ‘스타벅스에서 절약할 수 있는 방법 8가지’를 소개했다.
▲스타벅스 할인카드를 구입한다 - 쓰다 남은 스타벅스 카드를 되파는 웹사이트(giftcardgranny.com 또는 abcgiftcards.com)도 존재한다. 소비자는 약 6~7% 할인된 가격에 ‘애매하게’(예를 들어 7.92달러 같은) 남은 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현재 한 웹사이트는 3.14달러가 남은 카드는 2.95달러에, 187.96달러가 남은 카드를 176.49달러에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다 - 골드카드 회원에게 적용되는 12잔 당 한 잔 무료, 생일 무료 음료뿐 아니라 커피 1달러 할인과 음식메뉴 1달러 할인 등 수시로 제공되는 할인혜택을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다.
▲무료 향신료를 이용한다 - 매번 50센트씩 추가로 더해지는 바닐라나 시럽 대신, 매장 내에 구비돼 있는 시나몬, 초컬릿, 바닐라 가루를 이용한다. ‘돈 주고’ 넣은 시럽과 똑같은 맛을 낼 순 없겠지만, 매번 내는 50센트도 모이면 커피 수십 잔 가격이 될 수도 있다.
▲그루폰과 리빙소셜을 즐겨찾기 해둔다 - 그루폰과 리빙소셜(Living Social)은 스타벅스 반값 쿠폰을 정기적으로 판매한다. 예를 들어 그루폰에서 10달러에 구입하면 스타벅스에서 20달러를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머그 또는 텀블러를 사용한다 - 스타벅스는 개인 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커피가격의 10센트를 할인해 준다. 적은 가격인 것 같지만, 하루에 한 번씩 또는 몇 번씩 스타벅스를 간다면 이 역시 큰 절약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한다 - 스타벅스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면 프라푸치노 반값 해피아워나, 영수증 지참 때 2달러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 등 각종 할인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 ‘얼음 조금’을 요청한다 - 아이스 커피류를 마실 때, 때로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얼음으로 정작 커피는 얼마 없는 경우가 많다. 이때 바리스타에게 얼음을 조금 넣을 것을 주문하면 커피 한 사이즈 정도는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보통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한다면 톨 사이즈로 낮춘 뒤 얼음 양을 줄이면 커피 양은 비슷하다.
▲집에서 스타벅스 커피를 - 스타벅스 캡슐 커피머신인 ‘베리스모’를 구입하거나 ‘큐리그’ 사용자도 스타벅스 K-컵을 구입하면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캡슐은 보통 12개가 들어 있는 한 박스에 11달러선이다. 스타벅스는 베리스모 캡슐에 한해 3박스 이상 구입하면 20% 가격할인도 제공 중이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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