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않을 수도 있다. 길이가 길면파3 홀의 티샷은 매우 위협적일수 있다.

심지어 프로들도 175~200야드는 홀에서 평균 10미터 거리를 남긴다. 생각만큼 홀 가까이 붙이지못하는 것이다.

안전 위주의 전략을 좋아하든,약간의 위험 부담을 감수하는 편이든,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길이가 긴 파3 홀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방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1. 안전지대로 간다파를 잡아낼 가능성을 높인다.

롱아이언은 완벽하게 때려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7번 아이언을 이용해 안전하게 간다.

두 번째 샷을 할 때 장애물 없이 핀을 마주할 수 있는 착륙지점을 고르고 단순한 피치샷으로 그지점을 공략한다. 이렇게 하면 아무리 못해도 보기로 마무리가 되며, 파를 잡아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프레드 그리핀2. 곧바로 핀을 공략한다번호 하나 더 긴 클럽을 고른다.

핀을 곧장 공략하는 타입이라면 전체 거리에 10야드를 더한 거리로 플레이한다. 즉 좀 더 긴 클럽을 잡고 매끄럽게 스윙한다.

여러 번 연습 스윙을 하고, 이어스윙을 시작해 임팩트 때는 최대로 가속을 해준다. 그러면 결과가어떻게 나와도 가장 용감한 골퍼가 된다. -브라이언 만젤라3. 공격적이면서도 현명하게 공략한다깃대가 아니라 그린을 겨냥한다.

그린을 네 등분한 뒤 위험 지역에서 가장 먼 지점을 겨냥한다. 이번 경우에는 오른쪽 전면 지역이다.

깃대는 무시한다! 영웅이 될 수는 없지만 플레이 동반자가 볼을찾아 돌아다니는 동안 2퍼트로확실하게 파를 잡아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