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강남지역 오피스텔 투자설명회가 이번 주 버지니아에서 열린다. 메가 부동산(대표 문미애)은 오는 5일(토) 오후 1시 애난데일의 사옥에서 ‘현대 썬앤빌 강남 더 인피닛’ 오피스텔 2차 분양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주분양 시행사인 메가코리아(대표 신휘재)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 오피스텔 투자 정보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현대 BS&C건설이 시공 중이고 생보 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하며 2018년 5월 완공 예정이다.
강남대로변의 신논현역 인근 교보타워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5층, 지하 8층의 총 313실로 지어진다. 공용면적은 26.18평방미터, 실면적은 17.95평방미터이며 분양가는 2억6천600만원이다.
메가코리아에 따르면 313실 중에 현재 50채가 분양 가능하며 계약금 10%만 납부하면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에 완공시 잔금 30% 납부의 계약조건이다. 완공 후에는 업계 최초로 이행보증증권 발행이 가능한 임대전문 관리회사에서 임대관리를 맡는다.
오는 3월말부터 5월말 사이에 도합 세 차례에 걸쳐 한국의 모델 홈과 공사 현장 투어가 실시될 예정이다.
메가코리아는 “지난 2월 1차 분양 설명회 후 문의가 계속 와 다시 설명회를 열게 됐다”며 “달러 강세를 잘 활용해 강남 투자의 기회를 잡아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부동산에서는 모국 나들이 한인들이 강남의 오피스텔에 숙박하게끔 도와주는 예약 시스템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문의 (703)534-4989 문미애
(703)303-8003 이덕주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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