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옥스퍼드 대학 의과대학의 우로라 페레스-코르나고 박사연구팀이 유럽 8개국의 남성 약15만 명(평균연령 52세)의 14년간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일 보도했다.
허리둘레가 95cm인 남성은85cm인 남성에 비해 공격성 전립선암 발생률이 1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페래스-코르나고 박사는 밝혔다. 허리둘레가 105cm인 남성은 공격성 전립선암 위험이26% 높았다. 전체적으로 허리둘레가 10cm 늘어날 때마다 전립선암 위험은 18%씩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복부비만이 호르몬과 면역체계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것이 전립선암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페레스-코르나고 박사는 설명했다. 조사 기간에 모두 7,022명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고 이 중 934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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