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소개하는 간단한 스윙 비결을 이용하면 최장의 드라이버샷을 날릴 수 있다.
골퍼라면 누구나 드라이버샷을 더 멀리 때려내고 싶어한다. 어떠한 골퍼라도 드라이버 샷거리를 25야드 이상 늘릴 수 있는 세 가지 동작을 소개한다.
1. 스탠스를 넓힌다
양발을 어깨너비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린다. 좀 더 폭넓은 스탠스는 스윙아크의 폭(스윙스피드 증가의 잠재력)을 넓혀줌과 동시에 체중이동을 촉진시켜 에너지 전달력을 높여준다
2. 상체를 오른쪽으로 기울인다
어드레스 때 척추를 타깃의 반대편으로 기울여 셔츠의 단추가 배꼽의 뒤쪽에 놓이도록 하고, 이어 오른 어깨를 왼쪽보다 더 낮게 만든다.
이러한 자세는 스윙아크의 최저점을 볼 뒤쪽으로 이동시켜 헤드가 임팩트 때 위로 올려치는 스윙이 되도록 해준다. 볼을 위로 올려치는 스윙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강력한 동작이다.
이는 발사 각도를 높여주며 볼의 체공 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3. 왼 엉덩이로 스윙을 유도한다
백스윙의 톱 단계에 도달했다면 체중을 왼쪽으로, 즉 측면으로 옮긴다.
체중을 왼발에 실은 뒤 왼 엉덩이를 왼쪽으로 틀어서 마치 야구에서 투수가 강속구를 던질 때처럼 왼 엉덩이가 있던 공간을 비운다.
이러한 동작을 새로운 다운스윙의 출발 동작으로 삼는다. 왼 엉덩이 동폭발적인 파워를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팁즉석에서 고치기작으로 다운스윙을 시작하면 어깨와 양팔, 양손이 그 뒤를 따라 움직일 수밖에 없다.
그 결과 헤드가 뒤쪽에서 끌려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축적된 파워가 그대로 유지되다가 볼에 ‘급속도로’ 가해지면서 골퍼들이 원하는 대로 빠른 속도를 만들어내는 타격이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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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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