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134개 평가 시더스·USC 병원 순
남가주 지역 내 134개 병원 중 UCLA 메디칼센터가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2일 공개한 2016~2017년 남가주 지역 134개 병원 평가 조사에서 UCLA 메디칼센터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LA 시더스 사이나이 메디칼센터(2위), USC 메디칼센터(3위), 패사디나 헌팅턴 메모리얼 병원(4위), UC 어바인 메디칼센터(5위)가 뒤를 이었다.
US 뉴스는 이번 남가주 지역 병원 종합순위가 암, 류마티스, 심장질환 등 16개 분야 진료 과목과 의료진, 의료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또 각 병원을 이용하는 의료진 설문 조사도 반영됐다.
이번에 발표된 상위 25위권 병원 중 LA 한인타운 인근 굿사마리탄 병원, 세인트 빈센트 메디칼센터, 올림피아 메디칼센터, 할리웃 장로병원은 포함되지 않았다.
US 뉴스가 발표한 거주지별 병원 종합평가와 진료과목별 순위는 웹사이트(health.usnews.com/best-hospitals/area/los-angeles-c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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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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