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비하 49ers 선수에 초청장
▶ 캐퍼닉 선수 기자회견 논란 계속
미국에서 인종차별이 계속되고 있으며 경찰이 무고한 흑인들을 억압하고 있다는 이유로 국가연주때 일어서지 않는 시위를 벌인 샌프란시스코 49ers의 쿼터백 콜린 캐퍼닉 선수를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가 초대했다.
캐퍼닉은 지난주말 논란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은 사람들을 죽이고 돈을 받으며 휴직을 하고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캐퍼닉은 또 경찰은 6개월만 훈련을 받으면 경찰이 될 수 있는데 이는 미용사가 받아야 하는 훈련보다도 짧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기자회견을 접한 알라메다 카운티 셰리프는 캐퍼닉 선수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특별한 초청장을 보내 셰리프국 오피스를 방문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같은 캐퍼닉을 기자회견을 접한 경찰이나 사람들은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경찰 리서치 협회는 캐퍼닉을 '소란스러운 사람'이라고 평하고 '난장판 직전'인 거리를 순찰차를 타고 같이 돌아보자고 제의했다.
샌프란시스코 경찰협회는 수많은 경찰에 대해 결례를 범한 캐퍼닉 선수를 대신해 NFL의 사과를 요구했다.
일부 팬들도 상반된 의견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캐퍼닉의 저지를 찢으며 분노를 나타낸 반면 일부 팬들과 일부 동료들은 "미국은 자신의 의사를 나타낼 표현의 자유가 있는 나라"라고 캐퍼닉을 옹호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캐퍼닉의 인종차별 부분은 동의하면서도 시위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방법을 사용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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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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