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바인 시의원 출마 가가호호 방문 시작
▶ 타운서 첫 모금행사

지니 안 앞( 줄 왼쪽에서 네 번째) 후보 첫 기금모금 디너모임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등 아시안 유권자 집중적으로 공략해요”어바인 시의원에 출마한 지니 안(공화당·한국명 안현정) 후보는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유권자들의 표심을다지기위해서 가가 호호 방문하는 등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12명의 후보들이 난립한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기위해서 안 후보는 무엇보다도 아시안 표밭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안 후보는“ 지난주부터 한인, 중국, 일본 유권자들을 비롯해 아시안 유권자들의 집을 가가호호 방문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지금까지는 상당히 반응이 좋은편”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한인 유권자들은 어바인에 한인 시의원이 있어야 한다고말하면서 이번에 반드시 당선 되기를 원하고 있다”며 “선거운동을 할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한 상황으로 많은 한인들이 이번 선거에 자원봉하자로 참여해 주었으면 한다”고말했다.
지니 안 후보는 자신이 시의원에당선되면 ▲모든 학교를 IT 기반의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스마트 스쿨로 만들고 ▲가장 안전한 도시 명성을 이어가고 ▲어바인 상공회의소와협력해 국제 비즈니스 개발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교육과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차세대한인 정치인 육성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겠다등의 공약을 내놓고 있다.
지나 안 후보는 채프만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현재대입 카운슬링 업체인‘ IEDU 칼리지카운슬링’사를 운영하고 있다. 안 후보는 OC 한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지니 안 후보는 15일 저녁6시30분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동보성식당에서 한인 커뮤니티에서 첫 기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안 후보는 캠페인팀을 소개하고지금까지의 현황을 설명했다.
www.geniiahn.org (714)600-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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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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