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메다카운티 디스트릭 검찰은 미성년자와 성관계로 경관 3명을 19일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섹스 스캔들의 중심인물인 셀레스트 구압(19)이 미성년자일 때 성관계를 가진 오클랜드경찰국 경관 2명과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셰리프 1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서류에 따르면 오클랜드경찰국 경관 지오바니 로베르디는 2015년 7월 미성년자와의 구강성교 혐의로 기소됐다.
로베르디는 온라인을 통해 당시 17세인 구압을 레이크 메릿 부근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브라이언 번톤 오클랜드경찰국 경관은 매춘단속 정보를 구압에게 알려준 댓가로 성상납을 받은 혐의가 적용됐다.
리카르도 페레즈 전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셰리프는 미성년자와의 구강성교, 공공장소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다. 페레즈는 오클랜드힐 피시랜치 로드 근방에서 수차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6일 전 리버모어경찰국 경관 댄 블랙은 버클리에서 매춘, 음란행위 및 미성년자에게 알콜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바 있다. 또 은퇴한 오클랜드경관 르로이 존슨도 2015년 9월 미성년자와의 섹스 혐의로 기소됐다. 알라메다카운티 디스트릭 검찰 대변인은 앞으로 2명이 추가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압의 본명은 재스민 아브스린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녀는 플로리다주에서 구타 혐의로 체포된 뒤 지난주 베이지역으로 돌아온 상태이며 7명의 전현직 법집행기관 경관들과의 관계를 밝히는 증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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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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