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주고 2위로 밀려난 서리나 윌리엄스가 어깨 부상으로 다음 주에 출전 예정이던 중국 대회 일정을 취소했다.
서리나는 23일 “오른쪽 어깨 상태가 좋지 않아 대회에 나가지 못하게 됐다”며 “꾸준히 훈련과 재활을 했지만 아직 대회에 나설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올해 US오픈 4강에서 탈락,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안젤리크 케르버(독일)에게 내준 윌리엄스는 25일 중국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우한오픈과 이어 열리는 차이나오픈에 출전할 계획이었다.
어깨 부상 때문에 7월 말 로저스컵과 지난달 웨스턴 & 서던오픈에도 출전하지 못한 윌리엄스는 다음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WTA 파이널스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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