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불광선원(주지 휘광 스님)이 외출을 삼가고 수행과 참선에 전념하는 특별 수행기간인 2017 하안거를 맞아 법사 스님들을 초청한 특별 법석을 마련한다.
첫 순서로 16일에는 헌터칼리지 비교종교학 학사와 하버드 신학대학교 불교학 석사를 취득한 뉴욕정명사의 도신 주지 스님, 23일에는 송광사 승가 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 재학 중인 능엄 스님과 동국대학교에서 학․석사를 마치고 박사학위 과정에 있는 유경 스님이, 30일에는 동국대학교에서 학․석․박사를 취득한 미동부 해외특별교구 총무국장이자 뉴저지 원적사 주지인 성향 스님, 이어 8월6일에는 달마사 운영위원장이자 대한불교 조계종 종회의원인 LA 태고사의 정범 스님이 차례로 특별 법문을 이끈다.
뉴욕불광선원 또한 8월13일부터 9월3일까지 21일간 백중 특별 지장기도로 모든 인연 있는 영가의 업장 소멸과 극락왕생을 발원하고 9월3일 오전 11시 천도재를 봉행한다.
뉴욕 업스테이트 태판(104 Route 303)까지 맨하탄 32가, 팰팍 브로드애비뉴 경찰서, 포트리 센터약국 앞에서 무료 교통편도 운행한다. 문의 845-359-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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