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지역사회와 연대”…한인학생 등 40명에 총 3만7천달러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가 장학금 전달식을 가진 후 장학금 수혜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KCPC)는 23일 지역 경찰과 소방관 자녀 5명, 성도 자녀를 포함해 총 40명에게 3만7,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이날 주일 2부 예배에서 류응렬 담임목사에 의해 전달됐으며 전달식에는 장학금 수혜자중 18명이 참석했다.
장학금은 중학생 3명, 고등학생 11명, 대학생 18명, 신학대학원생 3명, 경찰과 소방관 자녀 5명에게 각각 전달됐다.
중·고등학생에게는 500달러, 대학생에게는 1,000달러, 신학대학원생에게는 2,000달러가 각각 제공됐다.
류응렬 담임목사는 “와싱톤중앙장로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차원에서 올해는 커뮤니티 경찰과 소방관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장학금은 학업 장학금, 시니어 장학금, 커뮤니티 장학금, JG(영어권 고등학생) 호프 장학금, 돋는 해 장학금 등으로 나눠 지급됐다.
학업 장학금은 구본욱·권민지·김소원·김예현·김예현 2·김정현·김현아·박준호·오소라·오예은·정경윤·정다연·정수아·조예린·홍유리·황유리 학생, 시니어 장학금은 김은정·임다윗·임하리·정준용 학생, 커뮤니티 장학금은 레이컬 버저스·지나 마리에 홀랜드·애실리 킨키드·매튜 리바이스 컬·에드워드 터니 학생, JG 호프 장학금은 정윤서 학생, 돋는 해 장학금은 미쉘 박·에드워드 김·에스더 정·데이빗 김·장라은 낸시 문·한준서·백유미·윤성지·김우연·서진우·사라 우·대니얼 전 학생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번에 딸이 장학금을 받은 T 버저스 경찰관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가 경찰과 소방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것은 지역 커뮤니티와 연대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올해 리버티 대학에 진학하는 딸이 중앙장로교회에서 수여하는 장학금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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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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