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열린 ‘행복한 인생을 위한 복음성회 뉴스타트’에서 성봉락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복음성회 뉴스타트’가 지난 25일 시작돼 오는 3월 3일까지 노스브룩 타운내 시카고찬양교회(담임목사 성봉락)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한국재림전도단·SDA일리노이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성회에서는 시카고 렉싱톤 호스피스 채플린이자 시카고찬양교회 담임인 성봉락 목사가 ‘기도해주세요’, ‘성경도, 찬송도, 기도도 싫어요’, ‘침례받고 싶어요’, ‘너무 아파요’, ‘뉴스타트’ 등을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지난 26일의 집회에서 성 목사는 ‘죽을 때 아픈가요’란 주제의 말씀을 통해 “호스피스 채플린으로 6년간 사역하면서 사람들이 ‘죽음’에 관해 참 많이 물어보고 두려워함을 느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 공급자, 안식, 치료자임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은 죽고 사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주시는 분”이라고 강조했다.
집회에 앞서 이날 오후 2~7시에는 한국재림전도단이 전신·발 마사지, 침술, 열치료 등 무료 민간요법 의료봉사와 개인 신앙 상담 및 성경공부 등이 진행됐으며, 성경남 요리강사의 ‘질병 예방 음식’ 강좌, 신순심 요리강사의 ‘맛있는 건강생활 요리’ 강좌 등도 열렸다.
한국재림전도단의 장충희 단원은 “문 연지 1년이 채 안된 시카고찬양교회에서 좋은 일을 한다기에 한국에서 13명의 재림전도단이 방문해 봉사하게 됐다. 직접 와보니 모두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음을 느꼈다. 집회기간동안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좋은 말씀도 듣고 건강도 지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알링턴 하이츠에 거주하는 조성길씨는 “호스피스에서 사역하고 있는 성 목사가 임종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 경험과 함께 전할 때 참 가슴에 와닿았다. 또한 말씀을 통해 예수의 마음과 복음을 전해주고, 전문 자격증을 가진 봉사자들이 다양한 건강 봉사를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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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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