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GPS 위성 ‘미치비키’ 3호 발사(2017년)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이 지난달 미국 공군이 주도한 우주안보 가상훈련에 처음으로 참가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지난달 9~19일 미국 공군 우주사령부가 앨라배마주 맥스웰 공군기지에서 주최한 가상훈련 '슈리버 훈련'에 참가했다.
우주 공간에서의 군사작전을 주제로 한 이 훈련은 2001년 시작돼 미국과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 참가해 왔다.
올해에는 모두 7개국이 참가했으며 일본에선 방위성, 외무성, 내각부, 내각위성정보센터,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직원 등이 참가했다.
훈련은 미국 인도태평양군의 관할 지역에서 미국 정찰위성과 통신위성이 '경쟁국'으로부터 공격과 전파방해를 받아 군사작전에 필수적인 위성항법시스템(GPS)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런 상황에서도 미군이 작전을 계속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의 위성항법시스템인 '갈릴레오', 일본의 GPS 위성 '미치비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지원 방법 등과 관련한 가상훈련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내달 확정할 장기 방위전략인 '방위계획 대강'에 우주 쓰레기와 타국의 수상한 위성을 감시하기 위한 우주 부대의 창설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우주안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방위성은 2019년도 예산에 우주 상황 감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레이더 취득비용을 편성했으며 2023년 이후에는 JAXA가 감시 레이더와 광학 망원경으로 수집한 정보를 미군과 공유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역씨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며 세계에서 대우를 받는군요. 깜도 못되는 히죽이, 합죽이, 주걱턱, 어벙이는 허공만 쳐다보고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