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A총영사관 5층에서 가주 검찰의 위임을 받아 한미동포재단 정상화에 나섰던 임시 이사진이 새정관과 이사회 구성안을 발표했습니다.
한미동포재단은 지난 수년간 이사회 내분으로 캘리포니아 주 검찰의 법정관리와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7월 재단 개혁을 위해 구성된 임시 이사회의 조나단 박 변호사, 원정재 변호사, LA
총영사관 측 황인상 부총영사는 LA 한인회관 건물 관리주체 한미동포재단의 개혁 작업이 1년여만에 사실상 완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동포재단의 새 정관은 가주 비영리법인법을 기초로 마련하였으며, 신임 이사진 선임은 법원 명령에 따라 재단과 이해관계가 없는 한인사회 주요 비영리단체들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혁안에 따라 LA 한인회관이 존재하는 사실상 주된 이유인 LA 한인회가 분규 당사자였다는 이유로 새로운 이사회에서 배제될 것이 확실시 되면서 일부에서는 일방적인 인선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미동포재단 개혁안 마련을 담당해 온 LA 총영사관 측이 주 검찰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이유로 사실상 한인사회의 제대로 된 의견 수렴을 포기했다며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시 이사회는 다음 달 중으로 출범할 새 이사진은 정관과 지침에 따라 한미동포재단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촬영: 미주한국일보 한국TV 팀 안솔빈, 임준현
편집: 미주한국일보 한국TV 팀 안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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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한인 단체들은 왜 늘 싸우는지??
제발 이번에는 제대로 정리하여 다시는 불미스러운일이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교표사회의 현안들 때문에 단체들과 영사관이 불편해지는 모습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