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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Washington DC - 사회

의료비 부담에…77세 노인, 아픈 아내 살해후 극단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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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f9fonly

    미국의료체제의 근본적 문제는 의료보험이 아니라 의료비용 자체가 너무 높다는데 있다. 서방선진국 평균의 두배에 달하고 있다. 어떤 보험제도를 도입해도 해결이 불가능하다.

    08-11-2019 21:59:19 (PST)
  • GUEST0

    현재 헬스케어 시스템은 은퇴자에게 부담이 많이 된다 . 그런데도 이런것은 고치려 하지 않고 불체자에게는 메디칼을 준다는것은 정말 잘못 된것이다. 물론 아프면 고쳐주어야 하는것이 당연하지만 오늘의 미국이 있게 공혼하고 힘들게 사는 은퇴자를 우선으로 해야 하는것 아닌가? 세금 안낸 사람이 세금 낸 사람보다 더 혜택을 받는다는것은 잘못 된것이다.

    08-11-2019 17:52:39 (PST)
  • dikim

    미국의 현 헬스케어는 중산층이나 그 이하의 사람들이 은퇴해서 감당하기 힘들지요. 특히 노년에 큰병을 얻으면 이런 방법 밖에는 없지요. 미국이 헬스케어를 도저히 개혁할수 없다면 노년에 질병에 시달리고 미래가 없는 사람들에게 안락사를 선택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더 인도적인 방법이 아닐까요? 최소한 고통없이 죽을수 있으니까요.. 총으로 부부가 자살하는것은 남은 사람들에게 너무 큰 상처를 남기는 겁니다.

    08-11-2019 09:54:20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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