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명의 희생자를 낸 다이버용 선박 컨셉션호 화재 참사가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데 따른 ‘인재’일 가능성이 강력하게 제기됐다.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2일 벤추라카운티 샌타크루즈섬 정박 중 일어난 이번 화재 당시 규정상 의무화돼 있는 불침번이 제대로 근무를 하지 않는 등 심각한 안전 규정 위반들이 있었던 것으로 초동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5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선박 화재나 위험 상황 발생시 이를 탑승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심야 시간에 1명의 선원이 취침하지 않고 불침번을 서야 함에도 이번 사고 당시 이같은 규정이 지켜지지 않았고, 탑승객들에 대한 안전 교육도 완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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