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국체전 참관인 모집
15일까지 마감…대회 참관ㆍ관광 등으로
재미 대한체육회(회장 이규성)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월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을 참관할 동포들을 15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올해로 100회째를 받아 남다른 의미를 가지는 이번 체전에는 해외에선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19개국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재미 대한체육회는 시애틀 미주체전 기록 등을 바탕으로 선수와 임원 150명을 이번 대회에 참가시키기로 했으며 150명의 참관인을 모집하기로 했다. 현재 시애틀지역에선 30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다.
이번 체전은 100회를 맞아 성화 봉송을 올림픽규모로 치르며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K팝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이 특별 무대를 선보인다.
재미 대한체육회는 참관인에게는 ▲미국 선수단 유니폼 제공 ▲개폐회식 참가 ▲KBS 가요무대 방청 ▲서울시내 관광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350달러의 저렴한 비용으로 재미 대한체육회와 H+양지병원 부속국제병원과 협력으로 체전 참가 선수단과 참관인들에게 위 및 대장 내시경 건강 검진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담양, 영광, 목포, 진도, 여수 등 2박3일 남도 여행도 포함돼 있다.
문의: (206)229-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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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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