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라디오서울·한국TV-LA한인회 공동
▶ 사랑의 담요 보내기 ‘케어스 크리스마스’ 캠페인

본보와 공동으로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LA 한인회 관계자들이 25일 기부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연말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세요”
LA 한인회(회장 로라 전)가 본보 및 라디오서울(AM 1650)·한국 TV와 함께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은 ‘사랑의 담요’를 전달하는 연말 이웃돕기 ‘케어스 크리스마스(Cares Christma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관심과 정성이 쏟아지고 있다.
이번 연말 이웃돕기 캠페인은 장기적인 경제난 속에 더욱 큰 사랑으로 주위를 돌아봐야 하는 시기인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노숙자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는 담요를 제공해 사랑의 손길을 나눔으로써 커뮤니티의 음지에 희망의 햇살을 비추고자 하는 행사로, 접수를 담당하고 있는 LA 한인회 사무실에는 많은 한인들의 기부 문의와 성금 및 담요 전달이 이뤄지고 있다.
LA 한인회의 제프 이 사무국장은 25일 “많은 한인들, 특히 시니어 분들의 전화 문의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성금과 기부 물품이 많을수록 좋은 만큼 힘겨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한인 여러분의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LA 한인회는 한인사회에서 기부된 물품들과 함게 크고 작은 정성을 담은 성금으로 새 담요를 구입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노숙자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꼭 필요한 담요는 물론 위생용품들과 따뜻한 도시락도 함께 전달하게 된다.
성금과 담요 접수 기간은 12월9일 월요일까지 이어지며, 한인회는 한인사회의 온정을 모아 12월12일 ‘케어스 크리스마스’ 행사를 실시해 정성스런 선물을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연말 따뜻한 사랑을 나눌 한인들은 성금이나 담요 등을 LA 한인회(Pay to: KAFLA 또는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L.A.)로 보내면 되며, 한인회 사무실에서 성금 및 물품 접수를 돕고 내달 12일 열리는 케어스 크리스마스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문의 (323)732-0192, 0700, LA 한인회(981 S. Western Ave., Suite 100,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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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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