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 오브 호프 기업금융팀이 5일 주요 고객사를 격려하고 잠재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세계 최대 의류 박람회인 라스베가스 ‘매직쇼’를 방문했다. 은행은 이번 매직쇼 방문을 통해 의류업계의 금융 서비스 수요를 분석하고 영업전략에 반영할 예정이다. 브라이언 김 부행장(왼쪽부터)이 고객사인 여성의류 업체 ‘플라잉 토마토’(Flying Tomato) 부스를 방문, 데비 오·제이 오 사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한미은행은 라스베가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5~7일 진행되고 있는 대형 의류 박람회 ‘매직쇼’의 고객사 부스들을 응원차 방문했다. 5일 한미은행 로이 김 본부장(왼쪽), 샤론 김 패션 디스트릭트 지점장(오른쪽), 주디 이 LA 다운타운 지점장(오른쪽 두번째)이 의류 브랜드 Easel을 운영하는 고객사 DNJ 어패럴 부스를 찾아 대니 권 사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