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ybermdcare 마케팅 디렉터 데이빗 강씨
코로나 19 확산세 속에 코로나 19의 취약층인 시니어층은 간단한 병원 진료조차 받으러 외출하는것도 망설여질때가 있습니다 .
코로나 19 위기를 맞아 화상 진료와 처방 서비스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약만 처방받고 싶은 만성질환자나, 여행중 몸이 아픈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주치의에게 진단을 받기는 번거롭습니다. 이 점을 감안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치의와. 화상 진료와 처방을 받고 의학적인 조언을 받을수 있는 프로그램 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토마토 시스템과 협업해 한국 기업 최초로 미국 온라인 화상 진료 의료 서비스에 진출한 Cybermdcare는 암호화된 웹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증세를 이메일로 주치의에게 전달, 주치의는 환자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를 통해 조언과 진단 그리고 약 처방까지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Cybermdcare는 앞으로 2달내에, 각 메디케어 HMO와 협업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5세이상 메디케어 보험 가입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험이 있는 사람은 소액만 내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당장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한인들이 의료진의 조언과 도움을 필요로 하면서 Cybermdcare 측은 covid 19 프로그램을 우선적으로 무료로 배포해 한인들이 이용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감염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환자들은 코로나 19 감염의심이 된다면 Cybermdcare를 통해 주치의에게 이메일을 보내 전문적인 조언과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Cybermdcare는 네트워크 구간을 SSL로 암호화하고 혹여. 해커가 네트워크 구간을 해킹할지라도 데이터의 키를 사업자가 가지고 있기때문에 개인 정보 보안이 잘 되있다고 합니다
Cybermdcare 프로그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Cybermdcare.com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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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임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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