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홉킨스 대학 집계에 따르면 8일 오후 6시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3만4,114명으로 급증했다. 사망자는 1만4,753명으로 1만4,000명 대를 넘었다. 이로써 지난 4월1일 20만 명으로 집계됐던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1주일 새 갑절로 불어났다.
다만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보면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이달 3일 3만3,300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4일 2만8,200명, 5일 2만9,600명, 6일 2만9,600명으로 가파른 증가세가 수그러드는 듯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진정 국면에 들어가는 것으로 진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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