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해 전미 상공회의소가 오늘 (20일) 부터 선착순으로 5천 달러씩의 지원금을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
전미 상공회의소가 코로나 사태로 직격탄을 입은 스몰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지원금을 배부합니다.
지원금액수는 각 업체당 5천 달러이며, 오늘(20일)부터 지원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지원금은 자금이 소진될때까지 매주 선착순으로 지급됩니다.
수혜 대상은 종업원수가 3명 이상, 20명 이하인 사업체들로, 코로나 19으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증빙해야 합니다.
또 사업체 소재지가 경제적으로 취약한 커뮤니티에 위치해있어야 합니다.
이는 신청자들이 관련 사이트를 접속해 연방 국세청에 보고된 사업체 소재지를 기재하면, 수혜 대상 지역인지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 웹사이트는 savesmallbusiness.com이며, 엘에이 서부 시간으로 오늘(20일) 정오부터 가동됩니다.
신청절차에는 w-9 양식과 간단한 사업체 관련정보가 필요하며, 신청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정도로 간단합니다.
지원금 지급에는 사흘에서 닷새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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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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