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따른 경제 봉쇄령 속에 비필수 업종으로 분류된 남가주의 미용실 한 곳이 셧다운 명령을 무시하고 영업을 재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리버사이드 카운티 코로나에 있는 래터 스튜디오 미용실 주인인 키라 보라니언이 지난 27일 미용실 문을 열었다고 KTLA가 보도했다. 22명의 미용사가 일하는 래터 스튜디오 미용실에는 이날 5명만 출근해 고객을 맞았으며, 업소 측은 장갑과 마스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라니언은 “영업할 권리를 찾기 위해 문을 다시 연 것”이라고 말했다.
보라니언이 계속 영업할 의사를 밝힌 가운데 코로나시는 이 업소가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행정명령 위반에 대한 강제 조치를 할 수 있다고 경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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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sicho77도 꽤나 띵끗이 타셨나? 그러기에 이럴때위해 저축좀 해 두시지그랬어?
보라니언의 용기에 찬사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