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6. 4 '20 LA시간]
실업수당 청구는 지난 주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처음 200만명 미만으로 내려갔습니다.
그러나 제 2차 감염이 오면 화이트 칼라 일자리 6백만개는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음도 함께 나왔습니다.
주식시장은 현실은 현실방영이 없이 여전히 오름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는 텍사스와 캘리포니아 주 등 19개 주에서 지난 일주일 사이 늘어났습니다.
인종차별을 끝내자는 시위가 비교적 평화적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숨진 흑인 조지 플러이드씨의 추도식이 열립니다.
백인경관 혐의는 2급으로 강해졌고 사건과 관련된 모든 경관이 기소됐습니다.
제임스 마티스 전 국방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시위를 현역군인을 투입해 진압 한다는 뜻을 밝힌 것에 대해 통렬한 비난을 했습니다.
’내 평생 국민분열만 일 삼는 대통령은 처음이라면서 헌법을 위협하는 대통령을 거부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 자신의 유일한 공통점은 마티스를 해고한 것이라면서 가장 과대평가된 장군이라는 자신의 지적을 리사이클링했습니다.
위스컨신 등 꼭 이겨야하는 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이번 시위 대응 등으로 지난 일주일 사이 크게 내려가 공화당 지도부가 재선을 걱정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동표 공략을 멈추고 지지기반만 다지기 전략으로 돌아선 듯 보입니다.
버지니아 주지사는 오늘 남북전쟁 당시 남부군을 지휘한 로버트 리 장군동상을 내린다고 발표합니다.
해리왕자 부인인 메건 마클이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자신의 경험과 비젼을 말한 졸업연설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극장체인 AMC가 AMC 생존이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이 올 연말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및 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2만6,000…

식품업체‘왕 글로벌넷’(Wang Globalnet)이 3일 뉴저지한인상록회에 각종 스낵과 라면, 음료 등 식료품 635상자를 전달했다. 상록회…
지난달 출범한 이민자보호 한인커뮤니티 네트워크가 지난 3일 온라인으로 모임을 열고 4개 분과위원장을 임명했다. 네트워크는 보건·정신건강 분과에…
우리어덜트데이케어(대표 존 하)는 지난 21일 회원들이 정성껏 기증한 다양한 물품으로 개최한 2025 바자회 수익금 전액 1,500달러를 노숙…
존 리우(오른쪽 두 번째) 뉴욕주 상원의원이 미공군 팰컨대대 소속 점검 조종사로서 조종사 교육과 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미공군 보조부대 ‘민간항…


![[특파원시선]](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06/20251206173119695.jpg)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맨하탄 라커펠러 센터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3일 화려하게 펼쳐졌다. 5만여 개의 형형색색 LED 전구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별 장식…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사기’(Santa Frauds)로 불리는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소비자보호단체(Better Business Bu…

트럼프 정부는 5일 발표한 새 국가안보전략(NSS)에서 유럽이 “문명의 소멸” 위기에 있다면서 반(反)이민을 내세운 유럽 극우정당들을 지원하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