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10.5'20 LA시간]
미국인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을 겪고 있습니다.
백악관 대변인도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군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병원 밖으로 나와 지지자들에게 인사한 트럼프 대통령은 빠르면 오늘 백악관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대통령의 병원 밖 외출에 비난이 이어지자 대통령 비서실장은 경호원들은 이미 바이러스에 노출됐다면서 대통령을 방어했습니다.
FOX TV 로라 잉그럼은 대통령은 병원 밖에 있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초콜릿을 나눠주라고 하는 성품이라고 방송에서 강조했습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남편에게 문병가지 않았습니다.
경호원들에게 바이러스를 감염시킬 우려가 있다고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훠스트 레이디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증세는 주치의가 발표하는 것보다는 심각하다는 게 치료과정을 본 전문가들의 진단입니다.
바이든 후보는 세번째 테스트에서 음성반응 이 나왔습니다.
부통령 후보 토론은 예정대로 이번주 수요일에 유타 주 솔트레익 시에서 열립니다.
주목받지 못하던 부통령 후보 토론이 여러 의미에서 어느해보다 중요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꼼짝 못하는 사이 대리전을 치러야 하는 마이크 팬스 부통령이 여론조사에거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부통령 후보에게 약간 밀리고 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아시아 방문은 한인과 한국인에게는 묘한 의미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3개국 총리를 만나 북한 핵에 대해 논의하는데 막상 한국은 방문일정도 취소했고 한국총리는 그 회담에 참석하지도 않습니다.
마켓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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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어보시면 확진이 의심스러울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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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방송 라디오서울 AM1650 Los Angeles,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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