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커뮤니티 전국 톱10에 들어, MD서는 1위
▶ 12세 이상 76.9% 코로나 백신 접종…입원환자‘0’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하워드카운티가 전국에서 손꼽히는 건강한 커뮤니티로 평가됐다.
U.S 뉴스 & 월드 리포트는 최근 전국 3,000여개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교육, 형평성, 경제, 환경, 공공안전 등 여러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건강한 커뮤니티 50개를 선정한 결과, 하워드카운티가 8위를 차지했다.
메릴랜드에서 유일하게 건강한 커뮤니티 50위 안에 든 하워드카운티는 지난 2018년 20위에 오른 뒤 3년 만에 8위로 12단계 뛰어올랐다.
하워드카운티는 건강지수에서 2018년의 40.5점에서 2021년 55.4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 건강 수치는 2018년 65.6점에서 2021년 91.2로 급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률이 다른 커뮤니티보다 높게 나타나 종합건강지수가 좋게 평가됐다. 하워드카운티 전체 주민의 65.1%, 12세 이상 주민의 76.9%가 2차 접종까지 마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 28일 기준으로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하워드카운티종합병원에 코로나19 관련 환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보고됐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하워드카운티는 수년 동안 이웃, 가족 및 친구의 건강을 개선하고 건강한 커뮤니티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순위로 삼고 노력했다”며 “주민 간의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출시하고, 건강식품에 대한 접근성에 투자하며, 보다 걸을 수 있는 커뮤니티를 만드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마우라 로스맨 카운티보건국장은 “공중 보건 개선이라는 사명을 갖고 85년간 노력을 지속했다”며 “보건국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발 빠르게 대응, 480여일 만에 코로나 환자 0명이라는 병원의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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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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