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1학년 땐 꼴등했었다” 세계 1위의 고백 [워맨스가 필요해] 안산 “1학년 땐 꼴등했었다” 세계 1위의 고백 [워맨스가 필요해]](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1/10/20/20211020000347611.jpg)
/사진제공=SBS ‘워맨스가 필요해’
양궁 선수 안산이 과거를 회상했다.
오는 21일(한국시간 기준)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의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뒷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산이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무사히 마치고 귀국하는 모습이 담긴다. 공항에는 안산의 엄마와 광주여대 양궁부 김성은 감독이 기다리고 있었고, 안산은 자신을 발견하자마자 '(예)쁜이'라는 애칭을 부르며 다가오는 엄마와 오랜만에 재회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계속되는 엄마의 애정 공세를 온몸으로 거부했다고 하는데, 엄마의 '짝사랑'은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공항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안산은 식당으로 향했다.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 관한 질문을 퍼붓는 김성은 감독과 엄마에게 당시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개인전 준결승 경기에서 화제를 불러 모은 '식빵 굽는 안산'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안산은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이후 가장 보고 싶었던 인물 1위로 엄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뽑았는데, 곧바로 그 사람과의 극적인 만남을 가져 관심을 모은다. 과연 안산이 엄마보다 더 보고 싶었던 인물의 정체는 누구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날은 약 17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안산의 몸무게는 물론, 대학 성적까지 안산에 대한 모든 것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안산은 "1학년 때 과에서 꼴등한 적 있다"며 자신의 '흑역사'를 거침없이 폭로했다. 올림픽 3관왕과 함께 세계선수권대회를 제패한 안산이 꼴등을 하게 된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는데...한국TV(
https://www.tvhankoo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