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랜드 한인회 내일 ‘멘토 멘티 프로그램’
인랜드 한인회(회장 김민아)는 오는 4일(토) 리버사이드에 있는 햄톤 인&스윗에서 ‘멘토 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학년부터 대학생들을 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 행사는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한인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행사이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직 한인들이 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일하고 있는 분야에 직군을 어떻게 시작했으며 ▲스쿨링 및 필요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과정을 소개하면서 장단점을 알려주고 ▲자녀들이 미래에 어떤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하고 계획하는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김민아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서 전문가들과 네트웍을 만들어 주면서 멘토-멘티 역할을 통해 차세대가 미 주류 사회에서 일할 수 있도록 리소스를 지원한다”라며 “한인 커뮤니티 선배 이민자들이 앞으로 더욱 더 미 주류 안에서 더 많은 전문가들을 키워내는 것에 그 목적 및 취지를 갖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캐롤 곽 교육가, 에릭 신 치과의사, 그레이스 김 변호사, 장 훈 검사 등이 멘토로 참가한다. 문의 인랜드 한인회 (951) 850-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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