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하는 뉴저지 크레스킬 중·고교가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1년 만인 올 가을학기부터 정상 등교가 이뤄질 전망이다.
17일 레코드 보도에 따르면 크레스킬 학군 관계자들은 오는 9월부터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레스킬 중·고교 건물은 지난해 8월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현재까지 수리 중이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지난해 가을학기부터 1년 가까이 학교로 정상 등교하지 못하고 주로 원격 수업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다.
크레스킬 유권자들은 지난 1월 주민투표에서 2,160만 달러 규모 학교 보수안을 승인했고, 현재 건물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학군에 따르면 교실 바닥제 교체 작업이 약 60~70%, 배관공사는 약 80% 정도 이뤄졌다. “최소 25개 교실이 운영할 준비가 되면 부분적으로 학교를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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