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기와 가스 요금을 체납한 저소득층을 지원키로 했다. 캐시 호쿨 주지사는 16일 ‘저소득층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Energy Affordability Program·EPA)에 이미 등록했거나 올해 12월31일까지 등록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1일 이후 2022년 5월1일까지 누적된 체납 요금의 일부를 크레딧 형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을 위해 2023회계연도 주정부 예산으로 책정된 2억5,000만달러와 유티릴티 회사, 비영리 기관 등이 마련한 기금 등 모두 5억6,700만 달러가 소요될 예정이다.
뉴욕주공공서비스위원회(PSE)에 따르면 푸드스탬프(SNAP), 긴급임대지원프로그램(ERAP), 난방비지원프로그램(HEAP), 공적부조(Public Assistance)를 받고 있는 저소득층도 EPA 신청자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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